세리포리아 락세라타 효능 및 부작용(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효능)

오늘은 당뇨 및 피부관리에 효과가 있다는 세리포리아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일본 버섯 센터 균질 연구소에서 2003년에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라고 하는 물질을 발견해서 논문을 발했는데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참나무 적송에서 발견된 백색 부후균의 일종인 신종 미생물입니다. 과연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는 잔나비 걸상 버섯이라는 버섯의 추출물을 분리 배양 중 발견된 균사체 배양물입니다. 이 균사체는 물속에서 자신의 생명 유지를 위해 2차 대사물질로 생리활성 물질을 생성해 내는데 이것이 당뇨 치료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세리포리아 효능 

- 당뇨치료제 연구로 항 당뇨 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잔나비 걸상버섯을 조직배양하고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실수로 하얀 곰팡이가 섞여 보다 더 들어가게 되었고 그런데 결과적으로 우연히 채취한 하얀 곰팡이가 기존의 연구 대상인 균류보다도 우수상 항당뇨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을 억제하는 물질로 인체실험을 하던 중에 실험자들의 피부가 좋아지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어 피부 관련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피부보습 : 한국 피부과학 연구원에서 진행한 실험이 있는데 24~65세 여성 20명에게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를 한 달간 바른 후 피부 보습 상태를 비교해 봤더니 속 보습은 22.72%가 증가했고, 겉보습은 71.13%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요코하마시립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연구를 진행했는데 피부 세포에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를 처리한 후 관찰했더니 피부의 겉보습과 속 보습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되는 천연 보습인자의 필라그린의 합성이 36% 증가했다고 합니다.

2. 피부 밝기 : 일본의 요코하마시립대학교 의과 대학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피부 세포의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를 처리한 후 관찰해 봤더니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57% 억제했고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피브로넥틴의 생성을 39% 높였다고 합니다. 이 논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피부 미백과 피부의 회복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3. 당뇨관리에 도움 : 세리포리아는 산소가 부족한 배양환경에 처하게 되면 꿋꿋하게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2차 대사물질을 내뿜어서 생명력을 유지하고 증식하는데 바로 이 대사물질이 세포의 활성화 작용을 통해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그로 인해 당뇨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영국에서 당뇨병을 앓던 한 여성의 경우,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꾸준한 섭취로 당뇨를 완치했다고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경희대 대학병원의 실험 연구에서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가루를 3개월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의 경우 평균 공복혈당 수치가 113.6에서 105.9로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혈중 인슐린 농도가 약 30%가량이나 떨어졌다고 합니다.

 세리포리아 부작용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균사체 배양물 하루 권장 섭취량은 500mg이 적당하며 임산부, 수유부는 섭취에 주의하시고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특정 질환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의 하시는게 좋습니다.  미생물을 배양한 것으로 간혹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분도 있으며 또 사용 부위에 붉은 반점이나 부어오름, 가려움 증 등이 나타나게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세리포리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첨부 된 링크는 제휴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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